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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8

올 시즌 마지막 던빌 '민물 돔' 낚시 요즘 하도 힘이 들어서 다들 쉰다는 월요일(Civic day)에도 일을 해야 했지만, 쉬기로 결정했다. 쉬기로 한것이 찝찝한 일이 좀 있어 낚시를 가기로 했다. (뭐 유치하고 웃기지도 않은 일때문이니 내용은 생략한다...) 9시에 결정해서 준비하고 연락하고 한 것이... 출발 시간을 보니 12시... 근데 웬걸... 함께 가서 만나기로 한 3팀도 거의 같은 시간에 출발했다는 것...ㅋㅋ (웅이네, 전종일성도 가족, 하난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넹...) 2시가 넘어 도착해보니 예상은 했다만... 엄청난 인파... 오전부터 낚시중인 민사장님과 써니박이 있는 자리 잡아 뺏고...ㅋㅋ 몇번 온 장소지만 올 때마다 그리 큰 재미를 보지 못했는데 이날은 제법 재미를 봤다~ 아는 집사님께서 잡는대로 다 달래서 3.. 더보기
넷째 시온이 100일 기념 가족 식사 넷째가 벌써 100일이 되었다. 참 바쁜 여름을 보내고 있는 관계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지낸다. 어떨때는 낮과 밤으로 일하기도 하고... 휴... 힘들다... 100일도 벌써 이틀이 지났넹... 지난 화욜에 모처럼 가족이 저녁 식사를 하려고 모였다. 영&쉐퍼드의 '스시 원'과 스틸&더프린의 '168 스시'를 놓고 고민하다가 결국 가보지 않은 168을 선택했다. All U Can Eat! 주문도 아이패드로 한다...ㅋㅋ 아셀이가 너무 좋댄다...ㅋ 첫 주문 음식이 나왔다. 요즘 너무 피곤해서인지 맛도 제대로 모르겠고... 많이 먹지도 못할 듯...ㅜㅜ 오늘의 주인공 샤론이는 먹지도 못하고... 그래서 인지 초반에 한참 울어주더니 이제 조용히 잠을 자주는 효녀다. 아론이와 엄마는 신났다. 이날 아론이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