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20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만빌 얼음 낚시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는 토론토의 변덕스러운 날씨덕에 얼음낚시를 즐기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 주에도 많은 고민 끝에 얼굴도 볼겸 낚시 클럽 사람들이 함께 하기로 한 보만빌로 갔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1시가 다된 시간... 늦어도 너무 늦었다~ 이미 아침 일찍부터 자리를 잡고 계신 조선생님과 동갑내기 권, 그리고 브론테 총무님, 일본인이지만 와이프가 한국인인 관계로(?) 한국말을 아주 잘 하시는 리얼터(아직까지 이름을...ㅜㅜ 담번엔 물어봐야징...) 그리고 곧바로 도착한 민사장님까지~! 일단 가족이 함께 왔으니 헛을 치고... 라면은 먹고 가야하기 때문에...ㅋㅋ 이 사진은 아내가 차에서 찍은 사진이다. 지금 아내가 있는 위치에 차가 3대가 있다. 아직 물길이 잡히지 않아 팔랭이는 먹히지도 않..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