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08 썸네일형 리스트형 첫 얼음낚시를 국민얼음 낚시 호수인 '심코'로 다녀오다~ 그렇게 가보려고 했던 2016년 첫 얼음낚시... 서로가 얼음 두께를 확인하고 상황을 살피던 중... 드디어 낚시 가능한... 하지만 승용차 조차 들어 갈 수 없는 두께... [얼음도 고르지 않고 그래도 좋은 날씨의 심코 '길포드'] 40ft정도의 깊이까지 걸어 들어갔고, 거센 바람에 맞서 8인용 헛을 폈습니다. 가족과 갔을 때는 혼자서 헛을 펴고 접어야 해서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큰 헛을 제어하기가 힘들었는데... 장정 넷이 가니 헛은 쎈 바람에도 쉽게 설치할 수가 있었죠~ [차에다 수동어거를 두고 온 것은 약간의 실수 였음을...] 같이간 Andres가 모터 어거를 가져왔으나... 첫 사용이었고, 지인에게 구입한 것인데... 점검을 하지 않은 탓으로 얼음 구멍을 뚫는데 고생을 좀 했죠. [여기저기 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