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주로 낚시를 같이 다니고, 장소나 낚시 방법들을 공유한 분들과 송년 모임을 했습니다.
왼쪽부터 Top Auto 민경철사장님. 냉난방 기사 Jason Kim(일명 내비게이션), IT 종사자 James Cho집사님, 옷수선관련 일하시는 김태권사장님, 어제 새로 인사한 유학원과 리얼터 겸업 전종길님, 나와 20년 차이 손창위형제, 칼 모으기가 취미인 강이님, 낚시계 실력파 Peter 덕경씨.
참 반가웠습니다. 올 겨울 낚시 얼음 구멍은 민사장님께서 다 뚫어 주기로 하셨습니다.
또한 민사장님의 3인용 헛, 김태권사장님의 4인용 헛으로 겨울낚시에 즐거움과 편안함이 있을 듯 합니다.
올해 가장 많이 동출했던 멤버 입니다. 아마 4인이 함께 낚시하기는 올해 이곳(보만빌)이 마지막일 듯 싶습니다. 지난 토요일(12월 07일)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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