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고민끝에 티스토리에 새 둥지를 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먼 늠의 블로그를 내 맘대로 가입도 안된다냐?"
이래저래 찾아보니 초대장이란게 있어야 한다더라구요. 그래서 클릭클릭해서 초대장을 주신다는 분들 글을 봤습니다.
나눠주는 건 딸랑 4장. 9장, 10장인데... 댓글은...
난감했습니다. 그래도 시도해 봤습니다. 며칠을 시도했습니다. 연락도 없습니다.
아내도 알아보고... 그러다 문득... 티스토리를 하시는 낚시꾼이 생각났습니다.
내가 센터핀에 입문하도록 유혹한 그 블로그... 그곳이 바로 티스토리였답니다.
혹시나... 잘 알지는 못하지만... 나도 급하니... 댓글에 남겼습니다. 비밀글로...ㅋㅋ
'많다고 메일 주소 남겨달라고...' "우왕... 가뭄에 단비 소식... 많은 낚시꾼들 사이에 나 혼자만 손맛보는 느낌..."
바로 쏴주신 덕에 이렇게 첫 글을 올립니다.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찾아 오시는 분들 휑하지 않도록 해 보겠습니다.
평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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