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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연어 시즌이 시작되다~ 앵글러들이 가장 기다리는 시즌은 단연 송어시즌이다. 송어를 잡기위해 그 짜릿함을 맛보기 위해 가까이는 3~40분의 근교에서 멀게는 8시간의 수세머리(SaultSte. Marie)까지 달린다. 하지만 한여름에는 송어 구경을 할 수가 없기에 여기저기, 특히 던빌(Dunnville)에 쉽헤드(Shiphead)라도 잡으러 가는 상황이 된다. 하지만 그토록 기다리던 연어의 런이 시작되었다는 소식이다. 페이스북 클럽(FISH7DAY)에 시간마다 잡은 연어 사진이 올라온다. 휴... 내일은 꼭 가야징... [오늘 잡고 올리신 Fish7Day 회원이신 엄영흠님] [내 구글지도에 표시된 모든 장소는 낚시터다] 1년에 두세번은 수세마리를 한번정도는 노바스코샤나 미국의 보스턴으로 낚시를 간다. 올해는 수세마리만 한번 갔다왔.. 더보기
FC SADARI 815 한인 축구대회 준우승~!!! 몇년 동안 한인리그는 물론 모든 토너먼트에 나가질 않았다. 가장 큰 이유는 경기마다 나오는 욕설들과 싸움때문이 가장 큰 이유였다. 올해는 오랫만에 참가팀도 많고 베트남과 일본팀도 참여하기에 기대를 하고 리그를 신청하고 경기를 하고 있다. 청년팀은 매너도 좋구 경기력들도 아주 좋다. 그래서인지 리그 순위는 중간 정도밖에 못하고 있다. 드디어 토너먼트 '2018년 815 광복절 토너먼트'에 출사표를 던지고 경기에 임했다. 4팀씩 2조로 나뉘어 치룬 예선에서 무패(3무 ㅋㅋ) 조2위로 4강에 올랐다. 그리고 1조 1위 탑자동차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 [ 준결승에서 탑자동차에 3:2로 이긴 후 ] 어렵게 올라온 탓에 부상당한 선수들도 많았고 선수출신이 다수 포함되어 객관적으로 우위에 있던 한우리에 3:.. 더보기
십자가를 세우고... 모처럼 쉬는 토요일에 집안 정리도 하고 화분들 정리하여 싹이 잘 자라도록.. 테라스에 십자가를 세우고(?) 첫 농사를 시작했다. 더보기
카뎃 캠프를 가는 아셀 새로운 도전에 머뭇거리는 아셀이가 안타까워 좀 더 많은 경험을 했으면 하는 마음에 에어카뎃을 권했고 감사히 아셀이는 에어카뎃하는것을 즐거워했다. 3주간의 기초체력과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캠프에 참여하게 된 아셀이와 함께.. 아마 처음으로 이렇게 오래 떨어져 지내 보겠네... 아셀이에게도 우리에게도 어색한 시간일 것이지만.. 서서히 익숙해 져야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성장해 돌아 오길.. 잘 다녀와라 아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