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족과 한번쯤은 얼음낚시를 하는 것도 참 좋은 추억 캐나다에 와서 가장 좋은 것을 말해 보라고 한다면 망설여지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오늘 어떤 분이 며칠 전 엄청난 폭설과 체감 온도 영하 40도를 넘나드는 날씨를 탓하면서 '점점 캐나다가 싫어지네요.'라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난 그것 조차도 캐나다의 멋이라고 생각한다. 숨을 쉴때 너무 차가운 바람에 폐가 찢어지는 듯한 통증...이것이 진정한 캐나다가 아닐까? 아니 사실이 그렇지 않나? 북극해와 접해 있는... 그러니 추운건 당연하지!!! 이런 겨울이 있어 호수는 1피트 이상의 얼음이 얼어 얼음낚시를 즐길 수 있지 않은가? 게다가 좀 있으면 트럭까지 호수로 들어 갈 수 있을 정도의 얼음이 된다. [ 두께별 진입 가능 표 ] 가끔 성질급한 사람들이 3인치 이하에 들어가서 낚시를 한다던가 snow mobil..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