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태어나고 싶은 나라
캐나다 경향신문 12.12.21
워렌 버핏, 이 세상의 가장 성공한 주자자는 그에게 일어난 최고의 사건은 그가 바로 꼭 필요한 시대 1930년대에 올바를 나라, 미국에 태어난 것이라고 말했다. 25년전, The World in 1988은 1988년도에 태어나기에 가장 좋은 나라 50 개국의 순위를 발표했고 미국은 그 중 1위를 차지했었다. 그러나 2013년 내년에는 어떤 나라가 태어나기 가장 좋은 나라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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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대통령이 탄생한 지금, 많은 사람들은 한국이 더 나아질 거란 기대를 가지고 있겠지만 또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의 공통점은 더 나아지길 바란다는 것이다.
어제는 지구 종말의 날이었다.
지구의 10%의 사람들은 BBC가 멕시코에 남아있는 마야인들을 인터뷰한 결과 마야인들 조차 '그것은 5천년의 주기의 마지막 날일 뿐이고 이제 새로운 5천년의 역사가 시작되는 날'이라고 했다는 보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종말의 날을 믿는다고 했단다.
하지만 햇살따스하고 하얀 세상 오늘을 맞았다.(토론토는).
한국은 새로운 정권이 시작되는 2013년이다. EIU의 발표에 의하면 한국은 2013년 태어나고 싶은 나라 19위다. 위 표에 나타난 80개의 나라 가운데에서도 상위권이라 할 수 있겟다.
희망을 가져 보자. 새로운 대통령을 비판하거나 받아들이지 않거나 하지 말고 그를 위해 기도하고 응원하자.
그것이 우리 국민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