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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

2016 첫 가족 낚시~ 한겨울에 얼낚(얼음낚시)가 아닌 플로팅 준비로~ 지난 2월 15일 패밀리데이를 맞아 오랫만에 모두 얼낚(얼음낚시)를 가기로 했다. 작정을 했기에 좀 멀리 가보기로 했다. 페리 사운드에 위치한 인디언 구역인 작은 섬. 자는 아이들 들쳐 안구 뒷좌석 바닥을 이불로 모두 채운 후 둘째부터 네째까지 뉘우고 5시에 서둘러 출발하기로 한 것이 1시간을 지체... 가면서 일출의 기운을 받으며~ 열심히 2시간을 달렸다. [1년에 정말 몇번 안되는 일출을 맞으며 가는 낚시] 역시 토론토와는 다르게 북쪽으로 가니 눈도 많고, 저렇게 얼음도 많다. 올해는 많이 춥지도... 눈도 많지도 않은 겨울 같지 않은 겨울... 유일하게 며칠 동안 영하 25도를 왔다리 갔다리 한 추위로 조금은 걱정하면서... 하지만 다 얼어 낚시를 못해도 나와서 바람쐬고 라면 끓여 먹을 생각으로 얼.. 더보기
내 구글 맵을 보면 별표는 모두 낚시터... 주로 송어낚시터지요~ [즐겨찾는 송어 낚시터] 음... 가까이는 집에서 2~30분 거리에서 2~3시간 거리까지... 그러고 보면 참 낚시를 좋아한다.뭐... 초등학교 3~4학년때부터 저수지 낚시를 시작했으니... 어언 낚시경력 30년은 되어 가는 듯... 어려서는 집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유명한 '고북지'가 있어 주말마다 전국의 강태공들을 실은 관광차가 10여대씩 모여들던 곳. 그리고 차로 30분이면 갈 수 있는 서산갯벌과 1시간 내외의 해수욕장들과 낚시터들... 이곳 토론토에서는 바다같은 호수지만 그래도 바다낚시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손맛 괜찮은 송어낚시를 즐기고 있다. 그래도 방파제나 갯바위에서의 힘좋은 바닷녀석들과는... 쨉이 안된다고하면...송어들 서운해 하겠나? ㅋㅋ 여하튼 모처럼 가족과 쉴 수 있는 날이면 어김.. 더보기
성경에 없는 절기... 굳이 지켜야 할까? “성경에 없는 성탄절·부활절, 이교의 관습 혼합된 것 성경신학회, 건전한 신앙생활을 위한 개혁신앙강좌 개최 ▲한국성경신학회가 개최한 건전한 신앙생활을 위한 개혁신앙강좌가 26일 오후 신반포중앙교회에서 열렸다. ⓒ강혜진 기자... 한국성경신학회(회장 김성봉 목사)가 26일 오후 신반포중앙교회에서 ‘버려야 할 용어, 사용해야 할 용어’라는 주제로 건전한 신앙생활을 위한 개혁신앙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는 김성봉 교수(대신총회신학교, 조직신학), 장세훈 교수(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구약신학),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가 강사로 나섰다. ▲김성봉 교수. ⓒ크리스천투데이 DB ‘절기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첫 발표한 김성봉 교수는 먼저 “이전에 해 오던 방식대로 할 것인가, 주변에서 하는 방식.. 더보기
세속화된 기독교인들의 특징 10가지"(10 Signs You Are a Secular Believer) 세속화된 기독교인들의 특징 10가지기독일보 la@christianitydaily.com입력 Feb 05, 2016 09:51 AM PST 글자 크기 기사 보내기 (Photo : ) 美뉴욕 레저렉션 교회의 담임목사인 조셉 마테라(Joshep Mattera) 목사 ©트위터"교회 내 세속적 기독교인들이 너무 많다. 자신의 모습을 점검하고, 성경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성경적 기독교인이 되어야 한다."Like Us on Facebook 美뉴욕 레저렉션 교회의 담임목사인 조셉 마테라(Joshep Mattera) 목사의 말이다. 그는 미국 보수교회의 대표적인 인물로, 최근 "세속화된 기독교인의 10가지 징후"(10 Signs You Are a Secular Believer)라는 칼럼을 통해 이와 같이 주장했다.조셉 .. 더보기
첫 얼음낚시를 국민얼음 낚시 호수인 '심코'로 다녀오다~ 그렇게 가보려고 했던 2016년 첫 얼음낚시... 서로가 얼음 두께를 확인하고 상황을 살피던 중... 드디어 낚시 가능한... 하지만 승용차 조차 들어 갈 수 없는 두께... [얼음도 고르지 않고 그래도 좋은 날씨의 심코 '길포드'] 40ft정도의 깊이까지 걸어 들어갔고, 거센 바람에 맞서 8인용 헛을 폈습니다. 가족과 갔을 때는 혼자서 헛을 펴고 접어야 해서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큰 헛을 제어하기가 힘들었는데... 장정 넷이 가니 헛은 쎈 바람에도 쉽게 설치할 수가 있었죠~ [차에다 수동어거를 두고 온 것은 약간의 실수 였음을...] 같이간 Andres가 모터 어거를 가져왔으나... 첫 사용이었고, 지인에게 구입한 것인데... 점검을 하지 않은 탓으로 얼음 구멍을 뚫는데 고생을 좀 했죠. [여기저기 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