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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ING(낚시)/송어랑 연어랑 놀기

10월 5일 보만빌 연어 낚시

마지막 야외예배와 연어낚시에 함께 해 주신 임병섭집사님께서 동영상을 찍어 주셔서 올려본다.


어제는 브론테 낚시 클럽 총무님과 임병섭집사님 내외분도 함께 하시고, 늦은 시간에 박동희집사님도 합류해 함께 감사의 예배와 즐거운 낚시를 하게 되었다.


거의 30분을 녀석과 싸우는데, 위쪽에서 낚시를 하시던 임집사님께서 거의 끌어낼 무렵 오셔서 늦게나마  찍어주셔서 감사하다.


20분 이상 지난 녀석임에도 크고 힘이 좋아 한참을 애 먹었다.

역시 연어는 강제진압이 힘든 녀석이다.

어찌나 팔이 아프던지 터졌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이날 총 4마리 랜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