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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주저리주저리)

2013년에 태어나고 싶은 나라

캐나다 경향신문 12.12.21

워렌 버핏, 이 세상의 가장 성공한 주자자는 그에게 일어난 최고의 사건은 그가 바로 꼭 필요한 시대 1930년대에 올바를 나라, 미국에 태어난 것이라고 말했다.

25년전, The World in 1988은 1988년도에 태어나기에 가장 좋은 나라 50 개국의 순위를 발표했고 미국은 그 중 1위를 차지했었다. 그러나 2013년 내년에는 어떤 나라가 태어나기 가장 좋은 나라일까?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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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Economist의 자매 회사인 the Economist Intelligence Unit(EIU)는 매우 진지하게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앞으로 다가 올 미래에 건강하고 안전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 최고의 기회가 있는 나라를 찾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국가별 객관적인 삶의 질을 표시하는 지수는 그 곳에 사는 국민들의 주관적인 삶의 만족도 조사 결과와 연관되었다.

    부자가 된다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범죄, 사회 청렴도, 가족의 건강한 삶 등도 고려되었다.

    삶의 질 지수는 11개의 통계적으로 매우 중요한 사항들을 포함 된다.

    지리적 환경이나 인구, 다양한 사회적 문화적 특성과 정부 정책과 세계 경제 환경 등이다.

    국가 순위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삶의 질을 결정하는 많은 요소들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진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예를 들면 일인당 국민 소득 같은 요서들은 예측되어야 할 것이다. 미래 예측을 위해 2013년에 태어나는 어린이들이 거의 성인이 되는 2030년 EIU의 경제 예축이 고려됐다.

    세계적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이 시대에는 전에 없던 좋은 점들도 많다. 성장율은 내려 가도 소득 수준은 역사적으로 가장 높다.

    인간 수명은 점진적으로 길어지고 있으며 특히 북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을 포함하여 정치적 자유도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이해욱기자)


새로운 대통령이 탄생한 지금, 많은 사람들은 한국이 더 나아질 거란 기대를 가지고 있겠지만 또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의 공통점은 더 나아지길 바란다는 것이다.

어제는 지구 종말의 날이었다.

지구의 10%의 사람들은 BBC가 멕시코에 남아있는 마야인들을 인터뷰한 결과 마야인들 조차 '그것은 5천년의 주기의 마지막 날일 뿐이고 이제 새로운 5천년의 역사가 시작되는 날'이라고 했다는 보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종말의 날을 믿는다고 했단다.

하지만 햇살따스하고 하얀 세상 오늘을 맞았다.(토론토는).

한국은 새로운 정권이 시작되는 2013년이다. EIU의 발표에 의하면 한국은 2013년 태어나고 싶은 나라 19위다. 위 표에 나타난 80개의 나라 가운데에서도 상위권이라 할 수 있겟다.

희망을 가져 보자. 새로운 대통령을 비판하거나 받아들이지 않거나 하지 말고 그를 위해 기도하고 응원하자.

그것이 우리 국민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