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베네핏이 좀 나온게 있어 교회 비품을 좀 구입을 했습니다.
빚을 좀 갚고 나서도 좀 남으면 앰프시설과 피아노나 신디를 구입하고 싶습니다.
아는 집사님께서 한국에 들어가신다고 드럼을 아주 저렴하게 주셨습니다. 아직은 드러머가 없지만, 준비해 놨습니다.
아셀이가 박자감각이 있는듯 한데... 녀석은 레코더를 한다고...ㅋㅋ
어제 엄마가 박자를 좀 알려줬더니 두드리는 소리가 제법입니다.
2층이다보니 많이 덥습니다. 얼마전 일한 집에 에어컨 시스템을 다시 해서 벽걸이형이 필요 없을 듯 하여 이야기 했더니 역시 저렴하게 주셨습니다. 설치도 리치집사님과 거의 다하고 개스 주입과 중요한 것들만 업체 사장님께서 하시고 1/3의 가격만을 받으셨습니다.
오늘 예배를 드리는데 너무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리치집사님의 든든함으로 이렇게 좋은 환경이 되었습니다. 점심도 못먹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옥상과 2층을 사다리로 오르내리는 열정과... 옥상에 벌집이 있어 벌에 쏘이고...
그러면서도 싱글벙글 웃는 리치집사는 참 좋은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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