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글러들이 가장 기다리는 시즌은 단연 송어시즌이다.
송어를 잡기위해 그 짜릿함을 맛보기 위해 가까이는 3~40분의 근교에서 멀게는 8시간의 수세머리(SaultSte. Marie)까지 달린다.
하지만 한여름에는 송어 구경을 할 수가 없기에 여기저기, 특히 던빌(Dunnville)에 쉽헤드(Shiphead)라도 잡으러 가는 상황이 된다.
하지만 그토록 기다리던 연어의 런이 시작되었다는 소식이다.
페이스북 클럽(FISH7DAY)에 시간마다 잡은 연어 사진이 올라온다.
휴... 내일은 꼭 가야징...
[오늘 잡고 올리신 Fish7Day 회원이신 엄영흠님]
[내 구글지도에 표시된 모든 장소는 낚시터다]
1년에 두세번은 수세마리를 한번정도는 노바스코샤나 미국의 보스턴으로 낚시를 간다.
올해는 수세마리만 한번 갔다왔고 여름휴가를 통해 바다낚시를 다녀오는데 그러지도 못했다.
내일은 삼겹살들고 폴홉(PortHope)로 가서 사진한장 건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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