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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 CHILD & FUNNY(가족 & 아이들 & 즐기기)/토론토 즐기기

넷째 시온이 100일 기념 가족 식사

넷째가 벌써 100일이 되었다.

참 바쁜 여름을 보내고 있는 관계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지낸다.

 

어떨때는 낮과 밤으로 일하기도 하고... 휴...

 

힘들다...

 

100일도 벌써 이틀이 지났넹...

지난 화욜에 모처럼 가족이 저녁 식사를 하려고 모였다.

 

영&쉐퍼드의 '스시 원'과 스틸&더프린의 '168 스시'를 놓고 고민하다가 결국 가보지 않은 168을 선택했다.

 

All U Can Eat!

 

주문도 아이패드로 한다...ㅋㅋ 아셀이가 너무 좋댄다...ㅋ

 

첫 주문 음식이 나왔다. 요즘 너무 피곤해서인지 맛도 제대로 모르겠고... 많이 먹지도 못할 듯...ㅜㅜ

 

오늘의 주인공 샤론이는 먹지도 못하고... 그래서 인지 초반에 한참 울어주더니 이제 조용히 잠을 자주는 효녀다.

 

아론이와 엄마는 신났다. 이날 아론이는 음료수 한잔에 오이 마끼만 4개를 먹었다.

 

아론이가 맞은편에서 엄마랑 노는 사이 우리는 쎌카질을 한다...ㅋㅋ

 

시온아~! 항상 건강하렴.

 

나중에 멀쩡할 때 다시 도전을 해야겠다. 오늘은 틀별한 날이니 본전 생각 안했다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