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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RCH(교회)/SADARI CHURCH(사다리교회)

토론토의 '사다리교회'는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어느 흑인이 교회에 들어가려한다. 그러나 안내원이 그를 막는다. 이유는 그 교회가 백인 교회이기 때문이다. 그 형제는 교회 마당에 앉아 흐느끼고 있다. 그 모습을 보고 어떤 사람이 다가와 말을 건넨다.
"당신은 왜 예배에 참석하지 않고 이곳에서 울고 있습니까?"
"제가 흑인이라 못들어가게 하는군요."
"그렇군요 나도 못들어가고 있어요. 내 이름은 예수요."

...
교회안에 화려한 꽃장식이 있다.
교회안에 고급 주보지가 있다.
교회안에 웅장한 오케스트라가 있다.
교회안에 땀흘리는 집사가 있다.
교회안에 재력있는 장로가 있다.
교회안에 인자한 전도사가 있다.
교회안에 명성있는 목사가 있다.
그러나 교회안에 예수님이 없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는 단 한군데도 완전한 교회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생명이 없어 썩은 냄새 풀풀나는 그곳에서 우리의 영혼을 허비하게 하지 말자. 부패한 교회는 더이상 성도를 사람으로 보지 않는다.

 

 

 

사다리 교회는 건강한 교회가 되기 위해

 

병든이이게 의원이 필요하고,

배고픈이에게 빵이 필요하며

더위에 지친이에게 우물가 그늘이 필요하듯

 

부족하지만 그들의 필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되고

현실을 통해 비관하지 않고 보이지 않지만

전능자이신 그분에 대한 소망을 가지도록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쳐 하나되어 더 큰 일을 할 수 있는

진리를 보여 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