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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주저리주저리)

토론토 무료급식

이런 기사를 보면 기분이 좋다.

특히 유명인들이 저렇게 생색용이 아닌 장기적 플랜으로 하는 것은 참 감동이다.

마돈나에게 이런 면이 있을 줄은 몰랐넹...

 

마돈나, 말라위에 학교 10곳 열어

▲ 마돈나

미국 팝가수 마돈나가 세운 말라위의 초등학교 10곳이 내년 1월 개교한다고 주요 외신이 29일(한국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의 자선재단 ‘레이징 말라위(Raising Malawi)’는 최근 건립을 마무리한 학교에서 내년 1월 새 학기부터 4천871명의 학생을 교육할 예정이다.

마돈나는 “아이들이 학교에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보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말라위 어린이 두 명을 입양한 마돈나는 2006년 세운 ‘레이징 말라위’를 통해 보육원을 비롯한 다양한 원조 사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실 개인적으로 기도하면서 계획하고 있는것이 있다.

 

바로 무료급식이다.

요즘엔 식당을 하나 임대해야 하는 생각까지 하고 있다.

매니저로 들어가서 매달 정기적으로 2회정도 무료급식을 하고 싶다.

일단 하나의 가게를 봐 둔데가 있다. 상황을 보고 더 많은 횟수를 하고 싶은데...

 

한번은 어르신들

한번은 홈리스들

 

꼭 할거다. 될거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