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성격 유형 검사(사다리교회)

그동안 바나바 사역 교재를 가지고 바나바사역 교육을 했습니다.

 

오늘은 끝부분인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 존재론적 연구부분을 했습니다.

 

주전400년경의 인물인 '히포크라테스'가 나눈 기질의 기본적인 구분입니다.

 

D ominant(담즙질/주도형)

I  nfluencing(다혈질/감화형)

S teady(점액질/안정형)

C ompliant(우울질/순종형)

 

보통의 사람들은 하나의 기질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2개 이상의 복합기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하나의 가장 높은 성향이 있기는 하지만, 다른 기질도 못지 않게 나타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성격유형을 테스트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의 기질을 찾아 그 기질에 맞는 어떠한 일들이나 업무들을 부여받아 탁월하게 진행하거나 나가는 목적보다는, 내 기질을 알고, 타인의 기질을 알아서, 서로의 장단점을 통해 협력, 보완해서 더 선한 방향으로 가고자 합니다.

 

성격이 문제는 자잘못의 문제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실 때에 각자 독특하고도 개성있는 그 사람의 특징으로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도 이 검사를 통해 바나바사역과 또는 단독 성경유형 테스트를 해 봤지만, 매번 느끼는 것은 자신도 놀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교육자들이 너무나 재미있어 한다는 겁니다.

 

이번에 우리 사다리교회를 통해 오늘 시작을 했는데 반응이 너무 좋습니다.

이제 1차 테스트를 마친 상태에서 재미있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계속해서 DISC에 관한 자료들을 계속해서 올리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