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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RCH(교회)

11월 24일 새가족 '박준호성도'입니다 사진을 안 찍어 그 동안 올리지 못한 박준호성도입니다. 지난 10월에 등록하신 백기현성도가 전도했습니다. 예배를 매주 드리진 못하지만 가끔씩 오신다고 하셨는데, 지금까지 한주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지난 정전사태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할 때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도록 하시고, 여러모로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의 소유자입니다. 더보기
우리 죄를 위해 오신 예수님의 생일 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모두 즐거운 성탄 되세요~ 더보기
모 권사님의 도네이션으로 교회 송년 모임을 했습니다 모교회 권사님께서 저희 교회 성도들 모두 식사대접을 하고 싶으시다고... 자신은 말하지 말고, 목사가 대접하는 것으로 해서 대접하고 싶으시다고 하셨었습니다. 오늘이 바로 그 날이었습니다. 생각보다 푸짐한 음식을 가지고 교회로 와서 함께 하신 분들과 5:30부터 맛있게 먹고 9시가 다 될때까지 교제했습니다. 물론 교회분들만 초대하지 않고 가까이 계신 몇분 더 초대를 했습니다.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빈손으로 오라고했건만... 아... 빈손으로 오라고하는데 이런거 가져오시는 분들 정말... 의자가 모자랍니다. 의자를 더 준비해야겠습니다. 오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준비해 주신 권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더보기
2013년 11월 17일 새 가족 Nicole(변영주)자매 입니다 얼마전 백기현성도에 이어 지난 17일 주일에 자매 한분이 등록하셨습니다. 한국에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이곳에 와서 제대로 못하고 정한 교회도 없었다고 합니다. 역시 낚시 때문에 지인과 얘기하다가 가보고 싶다고 해서 연락이 왔습니다. 오신 날 바로 등록해주셨네요. 감사~ 정말 쿨한 자매고, 쿨하게 영주권 따고, 이제 시민권 준비중이라는 부러운... 나이는 비밀이래서 공개를 안합니다. 먹을만큼 먹었어요. 핀치 W에 살고 있고, 내년인가? 에 이사를 할 계획이라는... 매주 봅시다~ 사진찍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해서...^^ 더보기
석가모니가 말한 예수(확실한 검증이 없어 일단 내용을 삭제했습니다). "지금 당장 죽으면 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 어떤이는 천국을, 어떤이는 연옥을, 어떤이는 극락을 이야기하겠죠? (하시 야소 래 (荷蒔 耶蘇 來) 오도지 유무 등야 (吾道之 油無 橙也) 팔만대장경 라마다경에 나오는 말입니다. 우리가 잘아는 4대성인(공자, 석가모니, 소크라테스, 예수-가나다 순) 중 석가모니께서 하신 말씀의 기록입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6) 위의 줄친 부분의 내용은 제가 학부때 들은 얘기를 저희 시골의 오래된 작은 절에 가서 여쭌 것인데, 거기 계신 스님께서 "잘 모르겠으나 인도에서 두분이 만났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혹시나 있을 법도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깐 교회에서 그런 공식적인데 쓰지 않겠어요?"란 대답을.. 더보기
백기현성도님 (2013 10월 27일 새가족) 한 동안 낚시에 너무 열을 올렸나 봅니다. 2주전에 오셔서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신상도 못받아 올리지 못한 새가족을 소개합니다. 이분은 이곳 티스토리를 통해서 '송어낚시' 검색하다가 사다리교회를 아시고, 공교롭게 같은 직장에 아시는 분이 저와 아는 관계로 이래저래해서 오신 분입니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사랑합니다. 더보기
추석 친교로 만두를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지난 목요일은 추석이었네요. 목요일에 가족들이 모였다기에 화상통화를 했습니다. 부모님들께서 많이 늙으셨습니다.ㅜㅜ 오늘은 추석 예배를 드리고 저희집에 모여서 만두를 빚고 바로 만두국을 먹었습니다. 만두피가 모자라 지금 이용우집사 내외가 마트로 만두피를 사러 갔습니다. 이제 만든 것들은 쩌먹어야죠. 어제 잡은 브라운과 무지개 송어도 꺼내놨습니다. 좀 있으면 회를 떠야죠...ㅋㅋ 아이들도 만드는데... 다들 어디갔나? 어른들도 각자 경연을 벌이고 있네요. 주방에선 열심히 끓이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더보기
내일 저녁(13일/금) 곱창구이와 불닭발, 보쌈, 연포탕을 준비하여 전도대상자들을 초청했습니다. 토론토에서 먹기 힘든 음식들이죠. 먹기 힘들다기보다 맛있는 집을 찾기가 힘든... 집에서 만들기엔 좀 부담스러운... 하지만 집에서 자주 먹는 음식을 나눠보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오신 윤목사님 사모님께서 닭발 요리를 잘하신다하여 추가했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좀전까지 닭발이 삶아지고 양념에 버무려지고, 저는 열심히 곱창을 준비해놨고... 보쌈용 삼겹살은 내일 구입하고, 연포탕은 이용우집사님 가정에서 공수해오고... 손질이 가장 까다로운 곱창... 입이 얼얼 엄청매운 불닭발.(요거 천안의 모 요리학원 이미지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보쌈... 이용우집사님의 회심의 연포탕...ㅋㅋ 네이버에서 이미지는 모두 가져왔습니다. 더보기
토론토 오전에는 사과피킹, 오후에는 연어낚시 이제 본격적인 사과피킹의 계절입니다. 2년전까지는 잘 몰라서 처음에 따라간 스틸 W로 1시간 가까이 가서 피킹을 했습니다. 오는데 차막힘이 장난이 아닙니다.ㅋㅋ 작년에 여기저기 아내가 검색하더니 제가 아주 좋은 소식을 알려주더라구요. 낚시터 근처에 농장이 있다는... 여름에는 각종 베리 종류들(블랙,레드,스트로 등등)이며, 아스파라거스, 감자, 옥수수, 양파 등 다양합니다. 그리고 지금 철을 만난 사과... 6종류의 사과가 있던가??? 현재 4종류의 사과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곳. 입장료도 없고, 먹고싶은 만큼 실컷 먹고...(그래봐야 5개도 못먹을 겁니다 ㅋㅋ) 가져올 것만 계산하면 되는데... 맛은 일반 마트의 사과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사실이죠. http://www.watsonfarms.ca/con.. 더보기
우리는 죄에 얼마나 민감할까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