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성경속독 시작하다 12일(월)부터 성경속독을 시작했습니다. 첫날은 8명이 오늘은 10명이 했습니다. 어제는 마태복음을 오늘은 마가복음과 누가복음8장까지. 하루 1시간을 합니다. 8일이면 신약을 모두 끝내고... 12월에 구약. 보통 속도의 1.5배속으로 하고 있습니다. 첫날 오집사님께서 끝나자마자 하시는 말씀이 "정리가 딱 되는데요?" 속독의 효과가 그거 아니겠습니까? 요즘 오집사님의 신앙이 쑥쑥 자랍니다.^^ 더보기
브라운 송어 최고 기록을 세우다 지난 7일(수)은 보만빌 송전탑아래에 송어가 많이 보이던 날이었습니다. 워낙이 큰 녀석들이 많다보니 많이도 끊어먹었습니다. 아직도 센터핀이 서툰가 봅니다.ㅜㅜ 그래도 위안이 되는 것은 29인치정도의 브라운을 잡았다는 겁니다. 날도 좋고 해서 가족이 모두 갔습니다. 기록갱신 기념으로 아내가 사진을 찍어 줬답니다. 배가 하도 빵빵하기에 암놈이다 했더니 일행이 낚시용 최고의 알이라고 알을 짜자고 합니다. 문제는 아직 알이 덜 여물어 짜지지가 않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잡은 녀석 횟감삼자고... 배를 갈라 알을 꺼냈습니다. 우리 센터피너님(추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은 동영상도 많이 찍으시던데 저는 아직 내공이... 유투브를 보면 보통 송어들이 팔뚝만해서 제어하기도 쉬워보이는데... 왜 여긴 이렇게 강제진압.. 더보기
보만빌과 포트호프 요즘 한주에 한번정도로 송어낚시를 다닙니다. 지난달 28일에 잡은 녀석입니다. 아주 귀여운 싸이즈 한뼘치랍니다. 저녀석들은 먹이 활동이 없는 오후 시간에도 활발하게 달려드는 녀석들이죠. 요건 18일이던가? 주변에 송어를 너무 좋아라하는 사람들이 가져다 달래서 잡았습니다. 보만빌 크릭인지라 1인당 2마리가 제한이죠? 아내의 1마리 라이센스와 함께 3마리를 가져 갔답니다. 장소는 보만빌 송전탑(철둑) 아래랍니다. 더보기
이제부터 시작이다 오랜 고민끝에 티스토리에 새 둥지를 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먼 늠의 블로그를 내 맘대로 가입도 안된다냐?" 이래저래 찾아보니 초대장이란게 있어야 한다더라구요. 그래서 클릭클릭해서 초대장을 주신다는 분들 글을 봤습니다. 나눠주는 건 딸랑 4장. 9장, 10장인데... 댓글은... 난감했습니다. 그래도 시도해 봤습니다. 며칠을 시도했습니다. 연락도 없습니다. 아내도 알아보고... 그러다 문득... 티스토리를 하시는 낚시꾼이 생각났습니다. 내가 센터핀에 입문하도록 유혹한 그 블로그... 그곳이 바로 티스토리였답니다. 혹시나... 잘 알지는 못하지만... 나도 급하니... 댓글에 남겼습니다. 비밀글로...ㅋㅋ '많다고 메일 주소 남겨달라고...' "우왕... 가뭄에 단비 소식... 많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