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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주저리주저리)

가족관계 증명서 인터넷 발급! 하지만 윈도우8에서는 안돼!!! 가족관계 증명서 인터넷 발급을 기다리신 분들이 많을 것이다. 드디어 시작한댄다. 그러나 문제가 몇가지가 있다. 먼저는 발급 가능 시간대가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지만 별로 문제가 되지 않을거 같다(시간은 아래 확인). 하지만 두번째는 심각하다. 프린트가 안된다는 아주 불편한 진실이다. 열람은 가능하나 인터넷 신청시 우편으로 받아 볼 수가 있다는 것이다.(우리같이 외국에 있는 사람은 어쩌라는 건지...ㅋㅋ) 만약 직접 프린트가 된다면 직접 발급을 받을 수 있는 민원24에서 가능했을 텐데, 아직 협의가 안되었다는 거 같다. 그렇다면 이건 '인터넷 발급'이 아니라 '발급 신청'이 맞다.ㅋㅋ 세번째는 윈도우8에서는 접속 자체가 안된다는 것이다. 여야 싸움만 말고 좀 시대좀 따라 잡았으면 좋겠다. 여하튼 윈도우7 환.. 더보기
한국차의 주소 Just another bump in the road Lackluster dependability rating in U.S. is Hyundai’s latest challenge 한국차 日에 비해 '열악'…"한국인만 착각" Mar 04,2013 Hyundai Motor vehicles at the automaker’s plant in Ulsan await shipment overseas. [JoongAng Ilbo] Hyundai Motor’s plan to enhance its brand value has hit a bump in the road, with the automaker receiving poor grades in U.S. consumer surveys. In J.D. Power and As.. 더보기
배려없는 계단? 왜 내 눈에는 배려의 흔적을 보는 건가요? ^^배려 없는 계단이 인기(?)인듯. 근데 나는 왜 보는 순간 많은 배려를 했다는 생각이 들까? 내가 이상한건가??? 이건 그냥 단순히 세단계의 계단을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에 보이는 사람은 고수가 아닌가 싶다. 단계별로 스릴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중간과 우측 계단을... 일반인이나 무서운 사람은 왼쪽에 보이는 평범한 계단을... 위에 사진은 아래로 내려가는 저 계단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이쪽 앞에 있는 바닥이 장애인 전용주차 표시를 한게 아닐까? 싶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언뜻 봐도 경사가 너무 급해서 위험하다보니 아예 계단을 막아 사용하지 못하도록 없애버린 경우인 것으로 보이고... 나만 그런가?요? ps. 며칠째 컴퓨터가 속을 썩여 3일째 고치는 중인데 기다리면서 심심해서 책도 읽다가 긁적 .. 더보기
토론토 범죄, 강간, 살인 사건들... 십여년 전만해도 공원 벤치에 지갑이나 핸드백을 놓고 와서 1주일만에 가봐도 그대로 있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된다. 물론 우리 가족이 온 4년 전에도 무엇을 흘렸다거나 놓고 왔드면 되짚어 가보면 그 길목 잘 보이는 곳에 그것이 놓여진 것을 종종 보게 되어 '역시 좋은 나라'라는 생각을 했다. 심각한 범죄도 그다지 많지 않고 참 안전한 나라... 하지만 요즘 뉴스를 보면 이곳도 조금씩은 변해가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벌써 1년이 훌쩍 더 지났나? 어느 모교회에서 여학생들을 목사가 강간하고 한국으로 돌아간 남학생들에게 모두 뒤집어 씌우는 사건이 발생했는가 하면, 마약때문에 한명의 한인2세가 총에 맞아 숨지고... 그나마 그런 사건들이 다행인것은 표적사건이었다는 것이다. 요즘 유행하는 묻지마가.. 더보기
새해를 맞으며... 새해를 맞으며 새해답게 새로운 것들을 했다. 캐나다는 눈이 많고 제설 작업역시 빠르다. 그런데 단점은 눈만 오면 제설과 함께 엄청나게 뿌려지는 도로의 소금이다. 그래서 며칠 눈 소식이 없는 것 같아 세차로 새해를 시작했다. 엄청난 줄이 있었지만, 어쩌겠는가? 미뤄봐야 하루빨리 눈과 소금을 또 만날 것을 본전 생각해서 하루라도 빨리 하면 낫지 않을까?^^ 그리고 주보도 새롭게 개편을 했다. 뒷면이다. 분량을 반으로 줄였다. 레터용지에서 그 반으로 줄였다. 너무 작아 보이기는 해서 B5로 만들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긴 하지만, 조금도 생각해 보기로 한다. 매번 주보를 반 잘라야 하는 번거로움도 한 몫을 한다. 사실 주보를 줄인데는 이유가 있다. 지금부터 조금이라도 절약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하나의 절약은.. 더보기
종교인 세금 징수 여기 캐나다는 종교비자를 받아 목회를 하는 우리도 세금을 낸다. 물론 나는 한국에서도 세금을 냈다. 목회자는 세금자체를 받지 않았기에 다른 방법으로 세금을 내고 살았다. 하지만 캐나다는 그럴 걱정없이 바로 세금이 계산되어 나온다. 세금을 내면 좋은 것은 모든 근로법적용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지방의 작은 교회 목회자들같은 경우 최저 생계비에도 못미치는 상황이 많은데, 세금을 내게 되면 많은 혜택이 주어질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종교인도 세금을 내는 것에 대해 적극 찬성하는 사람이다. 한국도 이제 전국민적, 국가적으로 시행을 하려는 기미가 보여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런 저런 문제나 이유는 있다. 하지만, 십일조가 하나님의 것이기에 도적질하면 안된다는 말씀의 적용만 할 것이 아니라 가이사의.. 더보기
왜 이러니? 이젠 태양폭풍이? 결국 2012년 12월 21일 설이 조용해지더니 이제 11년 주기의 태양흑점 증가설이 또 나돈다. 글쎄요. 올해가 최고점이라면... 기사도 좀 이상한게... 1989년 3월 캐나다 퀘백의 정전사태를 예로 들고 있는데요. 11년 주기로 발산을 한다는 건지... 여하튼 그건 그렇다치고... 1989년에 전세계 가운데 알려진 큰 문제는 퀘백이라는 지역의 정전사태 빼고는 문제될게 없었지 않았나 싶다. 게다가 그 뒤 11년 후인 2000년에도 아무 문제 없었고, 그런데 11년 주기라면 2011년이어야 되는데 왜 2013~2014년이라고 하는건지... 그저 그럴 수 있다는 것을 가지고 한국에서, 아니 저 기자가 혼자서 야단법썩을 떠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좀 언론에서 너무 나내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히려 큰 것을.. 더보기
토론토 무료급식 이런 기사를 보면 기분이 좋다. 특히 유명인들이 저렇게 생색용이 아닌 장기적 플랜으로 하는 것은 참 감동이다. 마돈나에게 이런 면이 있을 줄은 몰랐넹... 마돈나, 말라위에 학교 10곳 열어 ▲ 마돈나 미국 팝가수 마돈나가 세운 말라위의 초등학교 10곳이 내년 1월 개교한다고 주요 외신이 29일(한국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의 자선재단 ‘레이징 말라위(Raising Malawi)’는 최근 건립을 마무리한 학교에서 내년 1월 새 학기부터 4천871명의 학생을 교육할 예정이다. 마돈나는 “아이들이 학교에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보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말라위 어린이 두 명을 입양한 마돈나는 2006년 세운 ‘레이징 말라위’를 통해 보육원을 비롯한 다양한 원조 사업을 하고.. 더보기
답답한 이민 사회... "나도 연락하는 남자 있어..." 물론 내가 하고자 하는 푸념은 극히 일부에서만 일어나는 일 일 것이라는 전제하에 하는 것이다. 얼마전, 아이 도장을 델다 주러갔다가 아들녀석 하는 것도 궁금하고 해서 학부모들이 앉는 장소에 앉았다. 모 일간지 시가에서도 상당한 비율의 소위 '기러기족'들이 현지 애인이 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물론 그 이야기들은 널리 알려진 것이 사실이긴 하다. 내가 토론토에 처음 왔을 때도 '어떤 바는 기러기들이 짝짓기 하는 곳으로 유명하다'며 들은 두서너군데의 한인운영 술집을 들었다. 그런데 나는 도장에서 약간은 충격적인 사실을 접했다. 우리가 잘 아는... 그것도 나와 같이 운동을 하는... 게다가 같은 아파트에 사는 분의 아내와 모르는 다른 아주머니의 대화 내용이었다. 아는 분 : "어제 밤샜다고? 뭐하느라고.. 더보기
대한민국 정부의 독도에 대한 기본 입장 더이상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