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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주저리주저리)

2013년에 태어나고 싶은 나라 캐나다 경향신문 12.12.21 워렌 버핏, 이 세상의 가장 성공한 주자자는 그에게 일어난 최고의 사건은 그가 바로 꼭 필요한 시대 1930년대에 올바를 나라, 미국에 태어난 것이라고 말했다. 25년전, The World in 1988은 1988년도에 태어나기에 가장 좋은 나라 50 개국의 순위를 발표했고 미국은 그 중 1위를 차지했었다. 그러나 2013년 내년에는 어떤 나라가 태어나기 가장 좋은 나라일까? The Economist의 자매 회사인 the Economist Intelligence Unit(EIU)는 매우 진지하게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앞으로 다가 올 미래에 건강하고 안전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 최고의 기회가 있는 나라를 찾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국가별 객관적인 삶의 질을.. 더보기
소리, 평양레이서, 마야 종말, 헬게이트 이건 관심없어... 지금의 내 관심은... 뭐냐면~ 소리소리 하길래 뭔소린가 했더니 가수 소리의 상반신 어쩌구란다. 분실한 스마트폰에 문신하면서 찍은 사진이 유출 됐다는... 라리라는 투표울에 대한 알몸 말춤 공약(?)을 내세워서 지켰다는데... 그게 공약이란 말이 될 수 있는 건지... 또 그건 공약이니 지켜야 한다고 야단법석을 떨며 검색해 보는 응큼한 어른들도 많으리라... 나도 뒤졌으니 응큼한???ㅋㅋ 그런데 재밌는 것은 관객들은 전 출연진이 알몸으로 나와 말춤을 추자 무척 놀랬으며 대선 투표 공약을 지킨 배우들에게 박스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박스'를 보냈단다...ㅋㅋ 나도 진정한 공익을 위한 약속이 무엇인지에 관한 논문한편 써서 박스에 넣어 보내줄까??? 마야의 종말 달력이라는 건데, 뭐 사람들은 '마야 달력에 대해 5125년을 주기로 돌아가는 마.. 더보기
아이디 도용 165. 154. 84. 112 내 T스토리 아이디로 로그인한 IP주소다. 일단 사이버수사대에 의뢰를 했다. 여기저기 알아 봤지만 결국은 사이버 수사대였다. 혹시나 이런 문제가 있으신 분이라면 여기저기 알아봐도 결국 같은 소리만 듣는다. http://www.ctrc.go.kr/ 더보기
첫 여성 대통령 탄생 한국을 떠나 온지 만4년을 한달 앞두고, 한편으론 한걸음 물러나서 선거를 바라봤다고나 할까? 캐나다에 처음 와서 만난 사람들이 캐나다에 온 사연도 각기 달랐다. 자녀들 때문에... 김**대통령이 대통령 되서... 한국이 그냥 싫어서... 근데, 대통령이 아무개가 된 것이 싫어서 왔다는 황당하기 그지 없는 이유가 제법 있었다는 것이다. 그저 장난이려니 했는데, 그들의 이야기는 진지했다. 그런데, 뒤돌아보면 누가 하든, 어느 당에서 나왔든... 결과는? '아무도 모른다'이다. 지금 이대통령이 못하네 잘하네 의견이 엇갈린다. 정권심판론에, 유신의 딸이네, 노빠네... 과연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한국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캐나다가 좋은 나라라고 생각한다. 선진국과 후진국의 기준 아닌 기준이 되어버린 것.. 더보기
새로운 세계를 열기 위해서는? 얼마전 아들과 원피스를 봤다. 원피스가 그토록 가슴찡한 남자들의 이야기인 것을 처음 알았다. 지금도 머리에 맴도는 이야기... "목숨을 걸지 않으면 미래를 열 수 없다." 이 얼마나 멋진 말인가? 오늘은 아내와 링컨 뱀파이어 헌터를 봤다. 구성 좋고, 반전도 좋고, 스토리도 탄탄했다. 영부인이 예뻐서도 좋았지만, 그의 역할이 너무 멋있었다. 그리고 링컨이 남긴 말... "역사는 전쟁은 기억하지만 그 안에 흘린 피는 기억하지 않는다." 우리는 무엇을 잊고 사는 것일까? 1등만 살아남는 사회. 무의미한 것들에 목숨을 거는 사람들... 영화속의 링컨의 결단. 그것은 아픔이었고, 위험하기까지 한 것이었다. 그런 모습까지는 안그렸지만, 그의 단호함속에는 그의 목숨을 거는 결정이었음을 말해주었다. 그리고 그는 국민.. 더보기
마트에서 산 대파를 키워 먹는다 3주전에 김장을 하면서 산 대파 밑둥을 잘라 심어 라면 끓일 때 넣어 먹을 생각으로 몇뿌리를 통에 흙을 채워 심었다기보다 박아 넣었다. 며칠 이 지나니 바로 싹이 올라오더니 10일정도 지나니 이렇게 자랐다. (10일 정도 지난 후) 잘린 자리에 누렇게 되어 새 순과 함께 올라온다. 이제 잘라 먹어도 되겠다...ㅋㅋ 게다가 아파트 스팀 옆에 놔서 그런지 더 잘자라는가 보다. (10일 정도 지난 파) (20일 정도 지난 파) 너무 자라버렸다. 사진을 찍는다고 말만하고 안찍었더니 아내가 기다리느라 자르지 않고 있다. 오늘 보니 이 상태를 지나 꽃이 2송이 핀다. 그래서 이번엔 더 욕심이 났다. 아예 씨를 받아 심어보자고 했다. 이러다 농사꾼 되는거 아냐??? 사실 여유가 있으면 주택으로 가고픈 마음이 간절하다.. 더보기
이제부터 시작이다 오랜 고민끝에 티스토리에 새 둥지를 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먼 늠의 블로그를 내 맘대로 가입도 안된다냐?" 이래저래 찾아보니 초대장이란게 있어야 한다더라구요. 그래서 클릭클릭해서 초대장을 주신다는 분들 글을 봤습니다. 나눠주는 건 딸랑 4장. 9장, 10장인데... 댓글은... 난감했습니다. 그래도 시도해 봤습니다. 며칠을 시도했습니다. 연락도 없습니다. 아내도 알아보고... 그러다 문득... 티스토리를 하시는 낚시꾼이 생각났습니다. 내가 센터핀에 입문하도록 유혹한 그 블로그... 그곳이 바로 티스토리였답니다. 혹시나... 잘 알지는 못하지만... 나도 급하니... 댓글에 남겼습니다. 비밀글로...ㅋㅋ '많다고 메일 주소 남겨달라고...' "우왕... 가뭄에 단비 소식... 많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