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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SADARI 815 한인 축구대회 준우승~!!! 몇년 동안 한인리그는 물론 모든 토너먼트에 나가질 않았다. 가장 큰 이유는 경기마다 나오는 욕설들과 싸움때문이 가장 큰 이유였다. 올해는 오랫만에 참가팀도 많고 베트남과 일본팀도 참여하기에 기대를 하고 리그를 신청하고 경기를 하고 있다. 청년팀은 매너도 좋구 경기력들도 아주 좋다. 그래서인지 리그 순위는 중간 정도밖에 못하고 있다. 드디어 토너먼트 '2018년 815 광복절 토너먼트'에 출사표를 던지고 경기에 임했다. 4팀씩 2조로 나뉘어 치룬 예선에서 무패(3무 ㅋㅋ) 조2위로 4강에 올랐다. 그리고 1조 1위 탑자동차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 [ 준결승에서 탑자동차에 3:2로 이긴 후 ] 어렵게 올라온 탓에 부상당한 선수들도 많았고 선수출신이 다수 포함되어 객관적으로 우위에 있던 한우리에 3:.. 더보기
십자가를 세우고... 모처럼 쉬는 토요일에 집안 정리도 하고 화분들 정리하여 싹이 잘 자라도록.. 테라스에 십자가를 세우고(?) 첫 농사를 시작했다. 더보기
카뎃 캠프를 가는 아셀 새로운 도전에 머뭇거리는 아셀이가 안타까워 좀 더 많은 경험을 했으면 하는 마음에 에어카뎃을 권했고 감사히 아셀이는 에어카뎃하는것을 즐거워했다. 3주간의 기초체력과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캠프에 참여하게 된 아셀이와 함께.. 아마 처음으로 이렇게 오래 떨어져 지내 보겠네... 아셀이에게도 우리에게도 어색한 시간일 것이지만.. 서서히 익숙해 져야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성장해 돌아 오길.. 잘 다녀와라 아셀! 더보기
토론토 얼음 낚시(Ice Fishing) 오랫만에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캐나다 겨울 참 길고 춥습니다. 물론 길고 춥다고 움츠리고만 있으면 더 춥고 더 길겠죠? 하지만 황량하고 집안 창문에서나 바라봐야 좋아 보이는 이 토론토에 저 멀리 보이는 일출의 빛같은 밝고 기쁜 소식이 있으니... 다름 아닌 낚시~ [2018년 1월 중순 3집 창문에서] 골프를 20년 이상 하셨던(본인은 골프에 미쳤었다는) 모여행사 사장님이 이제 낚시를 시작하신지 몇달이 안되셨는데... "아니 골프를 안치고도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긴 첨입니다. 항상 긴 겨울 어떻게 보내나 걱정했는데 낚시를 하니 겨울이 짧아요". 하실 정도니 낚시에 미치셔도 단단히 미치셨습니다요~ 사실 낚시는 캐나다에서 축구(축구는 따로 글을 쓸 예정임)와 더불어 1년 내내 부담있이(?때론ㅋ.. 더보기
요즘 읽는 책입니다. 김홍전목사님의 '신앙의 도리'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면서 거룩히 살며 열매를 맺는 데에 필요한 여러가지 은혜를 받는 방도들에 대해여 잘못 알지 않고 바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략- 먼저 기도에 대하여 말씀 드리자면, 우리 주님께서 그 제제들에게 어떻게 기도해야 할 것인가를 가르치셨지, 그것을 아니 가르치신 것이 아닙니다.... 또 예배라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 참된 예배인가를 배워야 합니다. 예배당에 모여서 다 같이 회를 하고 식을 하고 절차를 집행하면 예배가 되는 것입니까? 그러기로 할 것 같으면 세상의 모든 교회로서 예배 못하는 교회가 없을 것입니다. 사이비적인 것을 주장하는 데에서도 다 정식으로 장엄하게 예배식을 거행하니까요. 예배라는 것은 실질로는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진짜 예배가 되고 어떻게 되면 참 예배가 안 되는.. 더보기
2016 첫 가족 낚시~ 한겨울에 얼낚(얼음낚시)가 아닌 플로팅 준비로~ 지난 2월 15일 패밀리데이를 맞아 오랫만에 모두 얼낚(얼음낚시)를 가기로 했다. 작정을 했기에 좀 멀리 가보기로 했다. 페리 사운드에 위치한 인디언 구역인 작은 섬. 자는 아이들 들쳐 안구 뒷좌석 바닥을 이불로 모두 채운 후 둘째부터 네째까지 뉘우고 5시에 서둘러 출발하기로 한 것이 1시간을 지체... 가면서 일출의 기운을 받으며~ 열심히 2시간을 달렸다. [1년에 정말 몇번 안되는 일출을 맞으며 가는 낚시] 역시 토론토와는 다르게 북쪽으로 가니 눈도 많고, 저렇게 얼음도 많다. 올해는 많이 춥지도... 눈도 많지도 않은 겨울 같지 않은 겨울... 유일하게 며칠 동안 영하 25도를 왔다리 갔다리 한 추위로 조금은 걱정하면서... 하지만 다 얼어 낚시를 못해도 나와서 바람쐬고 라면 끓여 먹을 생각으로 얼.. 더보기
내 구글 맵을 보면 별표는 모두 낚시터... 주로 송어낚시터지요~ [즐겨찾는 송어 낚시터] 음... 가까이는 집에서 2~30분 거리에서 2~3시간 거리까지... 그러고 보면 참 낚시를 좋아한다.뭐... 초등학교 3~4학년때부터 저수지 낚시를 시작했으니... 어언 낚시경력 30년은 되어 가는 듯... 어려서는 집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유명한 '고북지'가 있어 주말마다 전국의 강태공들을 실은 관광차가 10여대씩 모여들던 곳. 그리고 차로 30분이면 갈 수 있는 서산갯벌과 1시간 내외의 해수욕장들과 낚시터들... 이곳 토론토에서는 바다같은 호수지만 그래도 바다낚시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손맛 괜찮은 송어낚시를 즐기고 있다. 그래도 방파제나 갯바위에서의 힘좋은 바닷녀석들과는... 쨉이 안된다고하면...송어들 서운해 하겠나? ㅋㅋ 여하튼 모처럼 가족과 쉴 수 있는 날이면 어김.. 더보기
성경에 없는 절기... 굳이 지켜야 할까? “성경에 없는 성탄절·부활절, 이교의 관습 혼합된 것 성경신학회, 건전한 신앙생활을 위한 개혁신앙강좌 개최 ▲한국성경신학회가 개최한 건전한 신앙생활을 위한 개혁신앙강좌가 26일 오후 신반포중앙교회에서 열렸다. ⓒ강혜진 기자... 한국성경신학회(회장 김성봉 목사)가 26일 오후 신반포중앙교회에서 ‘버려야 할 용어, 사용해야 할 용어’라는 주제로 건전한 신앙생활을 위한 개혁신앙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는 김성봉 교수(대신총회신학교, 조직신학), 장세훈 교수(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구약신학),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가 강사로 나섰다. ▲김성봉 교수. ⓒ크리스천투데이 DB ‘절기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첫 발표한 김성봉 교수는 먼저 “이전에 해 오던 방식대로 할 것인가, 주변에서 하는 방식.. 더보기
세속화된 기독교인들의 특징 10가지"(10 Signs You Are a Secular Believer) 세속화된 기독교인들의 특징 10가지기독일보 la@christianitydaily.com입력 Feb 05, 2016 09:51 AM PST 글자 크기 기사 보내기 (Photo : ) 美뉴욕 레저렉션 교회의 담임목사인 조셉 마테라(Joshep Mattera) 목사 ©트위터"교회 내 세속적 기독교인들이 너무 많다. 자신의 모습을 점검하고, 성경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성경적 기독교인이 되어야 한다."Like Us on Facebook 美뉴욕 레저렉션 교회의 담임목사인 조셉 마테라(Joshep Mattera) 목사의 말이다. 그는 미국 보수교회의 대표적인 인물로, 최근 "세속화된 기독교인의 10가지 징후"(10 Signs You Are a Secular Believer)라는 칼럼을 통해 이와 같이 주장했다.조셉 .. 더보기
첫 얼음낚시를 국민얼음 낚시 호수인 '심코'로 다녀오다~ 그렇게 가보려고 했던 2016년 첫 얼음낚시... 서로가 얼음 두께를 확인하고 상황을 살피던 중... 드디어 낚시 가능한... 하지만 승용차 조차 들어 갈 수 없는 두께... [얼음도 고르지 않고 그래도 좋은 날씨의 심코 '길포드'] 40ft정도의 깊이까지 걸어 들어갔고, 거센 바람에 맞서 8인용 헛을 폈습니다. 가족과 갔을 때는 혼자서 헛을 펴고 접어야 해서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큰 헛을 제어하기가 힘들었는데... 장정 넷이 가니 헛은 쎈 바람에도 쉽게 설치할 수가 있었죠~ [차에다 수동어거를 두고 온 것은 약간의 실수 였음을...] 같이간 Andres가 모터 어거를 가져왔으나... 첫 사용이었고, 지인에게 구입한 것인데... 점검을 하지 않은 탓으로 얼음 구멍을 뚫는데 고생을 좀 했죠. [여기저기 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