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이가 깨자마자 안으러가서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고, 아침엔 바지락 미역국을 끓여 주고, 저녁엔 갈비살을 사다 잘 떠서 구워먹었다. 뭐... 사실 아셀이가 제일 신난 듯...ㅋㅋ
아론이는 혼자서 미역을 다 건져 먹는다... 우리 식구가 몇개 좋아하는 게 있는데...
미역국, 김치 콩나물국, 계란...ㅋㅋ
간만에 가족사진이 되어버렸다.
샤론이 첫 돌이라고 에리카 성도가 케잌을 만들어 왔다. 다들 너무 예뻐 먹기 아깝다고 하더니만 자르니깐 막 달려든다...
그래도 아직 42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절대 동안이지 않은가?
요즘 피곤해서 인지 몸살도 좀 앓고입술이며 다 부르터서 영 아닌데... 괜찮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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