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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RCH(교회)/SADARI CHURCH(사다리교회)

석가모니가 말한 예수(확실한 검증이 없어 일단 내용을 삭제했습니다). "지금 당장 죽으면 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 어떤이는 천국을, 어떤이는 연옥을, 어떤이는 극락을 이야기하겠죠? (하시 야소 래 (荷蒔 耶蘇 來) 오도지 유무 등야 (吾道之 油無 橙也) 팔만대장경 라마다경에 나오는 말입니다. 우리가 잘아는 4대성인(공자, 석가모니, 소크라테스, 예수-가나다 순) 중 석가모니께서 하신 말씀의 기록입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6) 위의 줄친 부분의 내용은 제가 학부때 들은 얘기를 저희 시골의 오래된 작은 절에 가서 여쭌 것인데, 거기 계신 스님께서 "잘 모르겠으나 인도에서 두분이 만났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혹시나 있을 법도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깐 교회에서 그런 공식적인데 쓰지 않겠어요?"란 대답을.. 더보기
백기현성도님 (2013 10월 27일 새가족) 한 동안 낚시에 너무 열을 올렸나 봅니다. 2주전에 오셔서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신상도 못받아 올리지 못한 새가족을 소개합니다. 이분은 이곳 티스토리를 통해서 '송어낚시' 검색하다가 사다리교회를 아시고, 공교롭게 같은 직장에 아시는 분이 저와 아는 관계로 이래저래해서 오신 분입니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사랑합니다. 더보기
추석 친교로 만두를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지난 목요일은 추석이었네요. 목요일에 가족들이 모였다기에 화상통화를 했습니다. 부모님들께서 많이 늙으셨습니다.ㅜㅜ 오늘은 추석 예배를 드리고 저희집에 모여서 만두를 빚고 바로 만두국을 먹었습니다. 만두피가 모자라 지금 이용우집사 내외가 마트로 만두피를 사러 갔습니다. 이제 만든 것들은 쩌먹어야죠. 어제 잡은 브라운과 무지개 송어도 꺼내놨습니다. 좀 있으면 회를 떠야죠...ㅋㅋ 아이들도 만드는데... 다들 어디갔나? 어른들도 각자 경연을 벌이고 있네요. 주방에선 열심히 끓이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더보기
내일 저녁(13일/금) 곱창구이와 불닭발, 보쌈, 연포탕을 준비하여 전도대상자들을 초청했습니다. 토론토에서 먹기 힘든 음식들이죠. 먹기 힘들다기보다 맛있는 집을 찾기가 힘든... 집에서 만들기엔 좀 부담스러운... 하지만 집에서 자주 먹는 음식을 나눠보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오신 윤목사님 사모님께서 닭발 요리를 잘하신다하여 추가했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좀전까지 닭발이 삶아지고 양념에 버무려지고, 저는 열심히 곱창을 준비해놨고... 보쌈용 삼겹살은 내일 구입하고, 연포탕은 이용우집사님 가정에서 공수해오고... 손질이 가장 까다로운 곱창... 입이 얼얼 엄청매운 불닭발.(요거 천안의 모 요리학원 이미지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보쌈... 이용우집사님의 회심의 연포탕...ㅋㅋ 네이버에서 이미지는 모두 가져왔습니다. 더보기
토론토 오전에는 사과피킹, 오후에는 연어낚시 이제 본격적인 사과피킹의 계절입니다. 2년전까지는 잘 몰라서 처음에 따라간 스틸 W로 1시간 가까이 가서 피킹을 했습니다. 오는데 차막힘이 장난이 아닙니다.ㅋㅋ 작년에 여기저기 아내가 검색하더니 제가 아주 좋은 소식을 알려주더라구요. 낚시터 근처에 농장이 있다는... 여름에는 각종 베리 종류들(블랙,레드,스트로 등등)이며, 아스파라거스, 감자, 옥수수, 양파 등 다양합니다. 그리고 지금 철을 만난 사과... 6종류의 사과가 있던가??? 현재 4종류의 사과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곳. 입장료도 없고, 먹고싶은 만큼 실컷 먹고...(그래봐야 5개도 못먹을 겁니다 ㅋㅋ) 가져올 것만 계산하면 되는데... 맛은 일반 마트의 사과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사실이죠. http://www.watsonfarms.ca/con.. 더보기
우리는 죄에 얼마나 민감할까요? 더보기
사다리교회가 다시 활력을 찾습니다 오랫만에 재명이와 승현이가 나왔습니다. 청년담당 목사님 가정도 오셔서 이제 시차적응 마치고 정상생활 들어가셨고, 에리카권찰님은 프랑스어를 가르치고. 새로운 힘이 솟습니다. 전도대상자들이 한분한분 마음을 움직이면 좋겠습니다. 교회다운 교회. 오면 즐거운 교회.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교회. 사.다.리.교회입니다. 더보기
사다리 교회 업그레이드~ 요즘 베네핏이 좀 나온게 있어 교회 비품을 좀 구입을 했습니다. 빚을 좀 갚고 나서도 좀 남으면 앰프시설과 피아노나 신디를 구입하고 싶습니다. 아는 집사님께서 한국에 들어가신다고 드럼을 아주 저렴하게 주셨습니다. 아직은 드러머가 없지만, 준비해 놨습니다. 아셀이가 박자감각이 있는듯 한데... 녀석은 레코더를 한다고...ㅋㅋ 어제 엄마가 박자를 좀 알려줬더니 두드리는 소리가 제법입니다. 2층이다보니 많이 덥습니다. 얼마전 일한 집에 에어컨 시스템을 다시 해서 벽걸이형이 필요 없을 듯 하여 이야기 했더니 역시 저렴하게 주셨습니다. 설치도 리치집사님과 거의 다하고 개스 주입과 중요한 것들만 업체 사장님께서 하시고 1/3의 가격만을 받으셨습니다. 오늘 예배를 드리는데 너무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리치집사님의 든든.. 더보기
요즘 보기 드문... 새로 오신 분들 ^^ 그 동안 간절했던 기도 제목이 이루어졌습니다. 나이드신 분들이 오시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어디든 나이드신 분들이 계셔야 존경심은 물론이고, 안정감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특히나 교회는 더욱 그렇습니다. 지난 수요일에 오신 남편분. 주일에는 부부가 함께 오셨습니다. 사다리 축구팀 골리의 장인장모님이시고, 최전방 공격수의 예비 장인장모님입니다. 몇주전 팀 바베큐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저런 분들이 교회에 오시면 좋겠다"했는데... 정말 오셨습니다. 성품도 좋으시고, 인상도 좋으시고, 마인드도 좋으신 분들입니다. 사업을 하시기 때문에 그 동안 많은 분들이 큰 교회를 권하셨다고 합니다. 사업상 도움도 되고... 하지만 이분들 요즘 찾아보기 힘든 분들입니다. 교회를 그런 사업과 결부시키고 싶지 않아 한번도 .. 더보기
6월 생일자 축하 [세상에서 하나뿐인 허에리카 베이커리 케잌] 6월 생일자가 이용우집사(허에리카권찰) 아들 용은이(2일), 한국에서 손주 돌잔치로 방문하신 하민우성도(황서영성도)의 어머니 이철숙어머니(18일), 저희 아들 아셀(22일)이였습니다. 어제 용은이 학교 친구들 생일잔치때 만든 케잌에 용은이 이름을 새겨 넣었다고 오늘은 아셀이 이름을 넣어 만들어 오셨습니다. [생일 축하 때마다 가장 좋아라 하는 아론이] 나도 어렸을 때 저런 케잌 만들어 주는 어른 한분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만약 지금 어릴적 내 이름이 써있는 케잌과 찍은 사진을 본다면...ㅋㅋ [용은이 생일 감사 친교와 케잌까지 준비한 풍성한 식탁] 불고기 덮밥과 함께 풍성한 식사를 했습니다. 어니니의 생일을 몰랐는데 오늘 광고시간에 하민우성도가 '우리 .. 더보기